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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별 견해]4

노출 제한치 해설 ※ 기본 제한치(basic restriction) - 의무적인 제한 규정치로 이 값의 전계나 자계에 노출되었을 경우 인체 조직과 상호작용을 초래하여 나쁜 건강상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인체의 중추신경계나 말초신경계에 이 값 이상의 전계나 자계가 가해질 수 없다. ※ 참고 기준치(investigation level, reference level) - 인체가 참고 기준치 이상의 전자계환경에 노출되면 건강상에 나쁜 결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가정한다. 보통 인체가 전자계에 노출되었을 경우 인체의 특정부위가 기본 제한치 이상의 전자계에 노출되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따라서 참고 기준치를 설정하여 이 값 이하의 전자계 환경에서는 인체의 특정부위가 기본 제한치 이하의 전자계에 노출되었다고 간주 할 수.. 2019. 10. 24.
ICNIRP 국제비전리방사선보호위원회 (International Commission on Non-Ioniaing Radiation Protection : ICNIRP) - ICNIRP의 기본 취지는 비전리방사선(NIR)에 대한 현재의 지식수준을 판단하고, 일반 대중과 근로자에 대한 보호를 목적으로 과학적 근거를 둔 노출 한계치와 보호방법을 조언하는 데 있다. - ICNIRP는 공식적으로 어느 국가에도 소속되지 않은 국제적인 기구이며,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노동기구(ILO), 유럽연합(EU)을 위해 NIR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IEC와 같이 NIR보호와 관련된 국제적인 기구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ICNIRP의 EMF Guidelines - 노출제한에 대해서는 일반 대중과 직업상 노출.. 2019. 10. 24.
IARC 국제 암연구기관(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 IARC) IARC는 WHO의 산하기관으로 1965년 제 118차 World Health Assembly(세계보건총회)에서 프랑스 드골 대통령 주창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6월 극저주파(ELF : Extremely Low Frequency)의 역학연구에 대한 토의결과, “사람에게 발암성이 있을지도 모른다.(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 이라고 결론지었다. 정전계, 정자계 및 ELF 전계에 대해서는 증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발암성 리스크로 분류하지는 않았다. IARC 보도자료 - 높은 수준의 주거환경 자계와 소아백혈병 리스크가 2배나 증가한 것에 관한 일관된 통계적.. 2019. 10. 24.
WHO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 WHO) - WHO는 국제연합기구(UN)의 하나로서, 1948년에 설립되어 세계 192개국(2005년 기준)이 가맹하며, 세계 인류가 단순히 질병 또는 장애가 없는 상태보다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Internation EMF Project - 세계보건기구는 종래의 환경보건기준(EHC)에 이어 1996 ~ 2007년까지 1년에 약 60만 불의 연구비를 지출하며, 0~300GHz의 전자파 노출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일치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건강영향 평가와 환경영향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Internation EMF PRoje.. 2019. 10. 24.